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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 설탕은 다름 아닌 암의 주식

[문화원] 2015. 6. 16. 09:31

 

 

2015. 6. 10. 제1459호

 

좋은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세포들도 생명력이 넘친다.
반대로 영양가는 적고 칼로리만 높은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등을
먹으면 세포들도 활력을 잃고 오염되는 것이다.
그 중 흰 설탕은 달콤한 독약과도 같다.
적당한 당분 섭취는 에너지 생산을 위해 꼭 필요하다.
하지만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비만을 유발하고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노화가 앞당겨진다. 무엇보다 각종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 문제다. 설탕은 암의 주식이기 때문이다.

- 이재혁, KBS스페셜 제작팀, <암의 종말>

꼭 가루설탕을 입으로 먹어야만 설탕을 섭취하는 것은 아닙니다.
설탕이 가장 많은 곳은 바로 편의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온갖 패스트푸드, 과자, 음료수 등등이 있어서 한마디로
설탕의 저장창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 편의점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한번 정도는 설탕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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