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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방글라데시 뉴스

무질서의 천국인가? 행복하게 걷는 길인가? 

작년에 전국적으로 4,092 건의 도로, 철도 및 수로 교통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989 명이 사망하고 5,065 명이 부상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에 도로 교통 사고만 3,232 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3,600 명이 목숨을 잃었다. 최근 전국적으로 안전한 도로를 요구하는 학생 운동이 시작되었다. 운동에 이어 정부도 다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도로의 혼돈은 수도 다까의 여러 지역에서 쉽게 목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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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보행자가 전화 통화를 하면서 무단 횡단을 하고 있다.

 

  • 경찰은 도로 교통법을 위반하고 도로 중앙분리대의 틈새로 오토바이를 타고 무단황단을 하고 있다.

 

인근에 육교가 있으나 보행자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도로를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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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들로 완전히 얽힌 빅토리아 공원 앞 도로 모습

 

원숭이의 곡예로 중앙분리대를 넘는 보행자

 

굴리스 탄의 도로 절반은 주차장이 되어 있다.



  • 도로에서 교통 경찰의 질서 유지 모습

 

  • 승객들이 도로 한가운데서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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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등이 없어서 교통 경찰은 온몸으로 질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도로 위의 인력거뿐만 아니라 버스, 트럭, 손짓으로 움직이는 차량을 정지시켜 도로를 건너려고한다. 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 도로 경찰은 빅토리아 공원 앞 도로에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승객들은 목숨을 걸고 달리는 버스에 올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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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승객은 자뜨라바리 교차로의 도로 중간에 버스에서 내렸다. 그는 무거운 짐 가방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두 버스 사이에 끼어 있는 오토바이, 엄청난 담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