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뉴스모음/방글라데시 뉴스 (3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타바이오, 방글라데시에 친환경 소각로 건설한다 보타바이오는 27일 방글라데시 겟코(GETCO)그룹의 발전분야 자회사인 ‘그린파워제너레이션’과 친환경 소각로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타바이오는 겟코그룹과 그린파워제너레이션이 추진하고 있는 ‘Waste Management Project’의 일환으로 폐기물과 쓰레기를 원료로 스팀과 전력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에 친환경 소각로를 설치하게 된다. 양사는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 합동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현지조사와 인허가 작업에 착수하기로 협의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알리 누라니(Ali. A. Nurani) 그린파워제너레이션 회장은 "지난 10년간 일본, 독일, 미국의 대형회사들의 제안이 있었음에도 경제성과 타당성이 부족해 채택하지 못했는데, 보타바이오의 초고온 소각로는 .. 우리은행, 방글라데시 전국 직불카드 서비스 개시 우리은행은 방글라데시 다카지점을 통해 현지중앙은행 전자지급 결제망을 이용한 방글라데시 전역 직불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직불카드 서비스는 해외수익 다변화와 현지 리테일영업 기반 확대를 위한 글로벌 카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7일 인도네시아에서 직불카드 사업을 런칭한데 이어 방글라데시에서도 시행하게 됐다. 특히 50여개의 회원은행과 5천5백개 이상의 ATM을 보유하고 있는 중앙은행 전자지불 결제망과 제휴해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현금출금, 잔액조회 및 가맹점 결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글로벌그룹 손태승 그룹장은 “방글라데시 전국을 커버하는 지급결제망 연계로 전국적인 리테일 서비스가 가능해져 향후 현지통화 수신거래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리테일 영업기반 확보와 동시에 기업고객 대상.. 할랄단지·할랄식품을 반대하는 12가지 이유 할랄푸드로 인정을 받으려면 중동선교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임교회 담임)가 정부 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조성될 '할랄 단지(테마파크)'와 '할랄식품'의 문제점 12가지를 제시했다. 이 목사는 최근 칼럼을 통해 "최근에 대한민국에서 정부 주도로 매스컴을 통해서 바람을 잡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력을 동원하여 할랄 산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깨어있는 성도들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슬람의 할랄 운동을 최선을 다해서 지혜롭게 막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할랄 단지, 할랄 식품을 반대하는 12가지 이유 1. 무슬림들은 반드시 할랄 음식만 먹기 때문에 17억 무슬림들의 먹거리를 납품하는 일이기에 '일확천금'을 할 수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할랄(Halall)은 먹어.. 방글라데시, 기준금리 6.75%로 인하…4년 만에 최저 수준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종전 7.25%에서 6.75%로 인하했다. 이는 지난 2011년 9월 이후 4년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중앙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금리도 종전 5.25%에서 4.75%로 낮췄다. 금리인하 후 성명에서 은행은 “투자를 촉진하고자 하는 통화정책”이라며 “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은 전 세계적으로 저인플레이션 환경을 창출하고 있어 금리를 인하할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중앙은행은 자국 물가상승률이 이번 회계연도가 끝는 6월에 평균 6.07%, 지난해 12월의 6.20%에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방글라데시 정부의 이번 연도 경제성장률 목표는 7%이지만 은행은 6.8~6.9%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은행(WB)은 올해 방글라데시 성장률이 6.7%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자제 선거 여당인 아와미리그 전국에서 90% 이상 당선 지난 총선시 정부 여당의 부정선거를 이유로 야당이 선거에 참여를 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여당 독주를 만들어 준격이 되었다. 이번 지자제 선거에서도 야당인 비엔피의 존재감이 거의 없다. 여당인 아와미리그가 90% 이상 당선이 되었다. 사진으로 보는 방글라데시 선거의 풍속 다카에서 351Km 인도 동북부 6.7 강진... 방글라데시서 6명 사망 4일 새벽 5시에 인도 동북부 모니뿔(다카에서 351Km)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방글라데시에서도 6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인도 집권당 사무총장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하나될 것” 집권당 BJP, 힌두 민족주의 단체 RSS, 독립운동 때 '통일된 인도' 운동 계승 람 마드하브(Ram Madhav) 인도국민당(BJP) 사무총장은 26일(현지시간)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인도가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드하브 사무총장은 이날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인도 민족봉사단(RSS)은 역사적인 이유로 60년 전에 분단된 이 지역이 언젠가는 국민의 선의(Goodwill)에 의해 하나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통일된 인도 ‘아칸드 바랏(Akhand Bharat)’이 형성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RSS 회원으로서 자신도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쟁을 통하거나 무력으로 병합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전쟁 없이 국민의 동의에 의해 이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 ‘노스페이스’ 생산하는 영원무역, “매출 대비 기부금 의류·패션 업계 중 1위” ■ 지난해 매출 대비 기부금 비율 약 0.45%로 국내 500대 기업 중 15위 ■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 진행 2014년 국내 500대 기업의 전체 기부금은 2011년 대비 9.3% 줄었다. 하지만 기부금 상위 30개 대기업은 기부금을 평균 3%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도 주요 기업의 기부활동은 꾸준한 것으로 해석된다. 29일 주요 기업의 기부금을 분석한 결과 의류·패션 업계에서는 노스페이스를 생산·수출하는 영원무역의 매출 대비 기부 금액 비율이 0.45%로 가장 높았다. 2014년 영원무역의 기부금은 약 56억3900만원으로 당기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율은 4%에 달하는 수준이다. 영원무역은 적극적인 기부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