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글라데시 뉴스모음/자출-쁘로톰알로

(14)
방글라데시 건물붕괴 종합 샤바 의류공장 붕괴 참사, 사상자 1171명 다카 외곽 사바에서 지난 4월 24일 발생한 의류공장 건물 붕괴사고 구조활동이 끝났다. 사망자가 1,171명으로 집계 되었지만, 그러나 시체도 찾지 못한 사람들이 100명이 넘는다. 사고의 원인은 건물주가 법규를 무시하고 기준 이하의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등 부실시공이 그 원인이었다. 벽돌 콘크리트 구조의 라나 플라자는 불량 건축자재를 쓰는 등 처음부터 부실 시공됐다. 사바라 시장이 직접 건축 인가를 내주는 등 특별한 배려가 있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흔한 일이다. 게다가 당초 5층에서 8층으로 3개 층이 더 증축됐다. 부실 시공된 8층짜리 건물은 무거운 공업용 미싱 기계들의 무게도 무게지만 그 ‘진동’을 견뎌낼 수 없었다. 문제는 방글라데시에 이런 부실 무허가 ..
2월21일부터 3월 21일까지 한달간의 폴력시위 피해 2월21일부터 3월 21일까지 지난 한달간 폭력 시위로 인해 피해, 특히 지방에 피해가 컸던것으로 나타났다.
방글라 정부 지지도 계속 하락...정부 및 정당별 지지도 아와미리그 정부 지지도 계속 내려가고 있고 반면 야당인 BNP는 국민들의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말 쁘로톰 알로가 조사하여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집권이후 정부 지지도는 계속 내려가고 있어 집권초기2009년 56%에서 2012년 35%이다. 반면 BNP는 2009년 25%에서 2012년 말 44%의 지지를 받고 있고, 엘샤드의 자띠오 파티도 꾸준히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의 생활에 대해서는 국민의 47%가 지난해 보다 생활 더 힘들어졌다고 답을 했고, 특히 32%는 더 안좋아 졌다고 답했다.
1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봉제공장 화재사고.... 1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봉제공장 화재사고....
불교 탄압 방글라데시 20여개의 불교 사원과 수 많은 불교도들을 집을 불을 지른 테러범들에 대한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현 여당을 비롯 야당 등 모두가 개입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현재까지 테러에 관련된 사람은 205명으로 밝혀졌다.
방글라데시도 3G 시대가 방글라데시도 드디어 3G 시대가 열렸다. The Bangladesh Telegraph and Telephone Board 는 3G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여 오늘(14일) 기념식을 가졌다. 3G 가 뭘까요?
정권말기, 총선이 다가 오면서 방글라데시 대학가가 심상치 않다.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방글라데시 대학가, 정권말기, 총선이 다가 오면서 방글라데시 대학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차뜨로리그(아와미)와 차뜨로시빌(BNP)이 전국 곳곳의 대학에서 이러저런 이유로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충돌 과정에 권총이 등장하고 점점 과격해져 가고 있다. 소지하는 것 만도 불법인 권총을 경찰들 앞에서 버젓이 총알을 장착 하고 총질을 해도 경찰은 전혀 제재를 하거나 체포를 하지 않는다.
반 이슬람 영화 항의시위 반 이슬람 영화 항의시위가 어제(21일) 금요 정오 기도회(줌마 라마즈)를 마치고 곳곳에서 있었다. 선지자 모하메드를 모독하는 영화를 만든 것에 대한 항의 집회에 정오 기도회에 참여 했던 무슬림들이 전국 곳곳에서 거리 행진을 하며 집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