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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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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A(일본) 지원 인프라 프로젝트에 주목하라 방글라데시: 日 JICA 지원 인프라 프로젝트에 주목하라 - JICA, 현지에서 세계은행이나 ADB에 필적하는 주요 원조기관으로 부상 - - 해외 수주·시공 경험 등 입찰자격 요건 강화 추세 - □ 현지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JICA의 자금지원 대폭 확대 ○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일본 JICA(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일본국제협력기구)가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에 이어 주요 국제원조기관으로 떠올라 주목됨. ○ JICA는 교량, 지하철, 전력, 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프라 구축을 위한 ODA 자금(유·무상)을 방글라데시에 제공하는데, 연간 지원규모는 확약 기준으로 11억~12억 달러에 달함(지급 기준으로는 약 2억5000만 달러). - 현지 ..
한전KPS, 방글라데시 매그나하트 복합화력 O&M 사업 계약 한전KPS, 방글라데시 매그나하트 복합화력 O&M 사업 계약 208억원 규모...7년 2개월 동안 사업 수행 ▲ 한전KPS 강재열 신성장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과 방글라데시 Summit Group 파이살 칸 이사(오른쪽 네번째)가 매그나하트 복합화력발전소 O&M 사업계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208억 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매그나하트 복합화력발전소 O&M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KPS는 19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강재열 신성장 사업본부장을 비롯한 한전 KPS 관계자와 알람길 까비르 이사 등 방글라데시 서밋그룹(Summit Group)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글라데시 매그나하트 복합화력발전소 O&M(운전 및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
방글라데시 진출 우리 투자기업을 방문하다 방글라데시 진출 우리 투자기업을 방문하다 - 남보다 빠른 진출, 바이어 신뢰 구축 등으로 입지 탄탄 - - 화재 참사 여파로 현지 의류산업은 위기 국면…경쟁력은 여전 - □ 아슐리아 공업지대(Ashulia Industrial Belt) ○ 다카 근교의 아슐리아, 사바(Savar), 가지푸르 지역을 망라한 공업지대로 다카 수출가공공단(DEPZDhaka Export Processing Zone)도 포함. ○ 2012년 11월 말 기준, 이 공업지대 내에 574개 의류공장이 모여 있는 것으로 파악 ○ 치타공 공업지대와 함께 세계 2위 의류 수출국인 방글라데시 의류수출을 주도하는 산업벨트 □ 한국 투자기업 방문 내용 ① 해송(Haesong Corporation Ltd.) ○ 기본정보 기업명 (주)해송(Haeso..
2013년 방글라데시 경제를 조망한다 2013년 방글라데시 경제를 조망한다 - 성장률은 5.8~6.2%로 전 회계연도보다 둔화 전망 - - 외환보유고 확충에 따라 향후 수입 수요 회복 기대 - □ 2013 회계연도, 성장은 전년에 비해 둔화 예측 ○ 주요 국내외 경제기관, 5.8~6.2% 성장 전망 연도 FY 09 FY 10 FY 11 FY 12 FY 13* GDP 성장률(%) 5.7 6.1 6.7 6.3 5.8~6.2 자료원: FY 09~FY 12는 방글라데시 공식통계, FY 13은 국내외 주요기관 전망 종합 주요 경제기관의 FY 13년 방글라데시 경제전망 기관명 성장률(%, 전망시점) 세계은행 5.8 (2013년 1월) 방글라데시 중앙은행(BB) 6.2 (2012년 12월) 아시아개발은행(ADB) 6.0 (2012년 10월) ○ 성장은 ..
방글라데시 선적전검사제도(PSI) 6개월 연장 방글라데시 선적전검사제도(PSI) 6개월 연장 - 시스템 미비와 인력 부족이 원인 - - 중간조치로 PSI 의무품목 축소 단행 - □ 방글라데시 정부, 선적전검사제도 연장 결정 ○ 방글라데시 재무부는 관세를 관할하는 국세청(NBR)에 2012년 말 폐지 예정이었던 선적전검사제도(PSI)를 6개월 연장하라는 내용의 지시를 발부 ○ 아울러, 2013년 7월 이후에도 일부 품목에 대한 의무적 PSI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힘. □ 중간조치로 PSI 적용품목 축소 실시 ○ 방글라데시 정부는 PSI 연장에 따른 중간조치로 현재 정규관세율(CD) 5~12%인 품목에 대해 의무적 PSI 폐지를 실시 ○ 단, 상기 품목에 대해서도 자발적인 PSI 수검은 여전히 가능함. □ PSI 폐지가 우리 수출 기업에 미칠 영향 ○ C..
방글라데시, 차세대 BPO 지역으로 성장 중 방글라데시, 차세대 BPO 지역으로 성장 중 - 저렴한 인건비와 우수한 ICT 스킬에 글로벌 기업 주목 - - 인프라, 언어, 지재권 보호가 걸림돌 - □ ICT BPO 대상지로 성장 중인 방글라데시 ○ 세계적 IT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가 2010년 말 방글라데시를 ‘세계 30대 BPO 후보지’로 뽑은 이후 방글라데시 ICT시장이 새로운 주목을 받음. ○ IT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중소기업 숫자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프리랜서시장도 빠른 속도로 확대됨. □ 방글라데시 ICT시장 규모와 구조 ○ 2010년 말 기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ICT 서비스를 포함한 ICT 시장 규모는 약 5억 달러로 추정(자료: BOI 추정치 적용)* 이동통신분야 제외 ○ 제품(HW 및 SW)이 전체의 40%, 서비스 및..
홀딸의 날 다카 시내를 비롯 전국 각지에 깨고, 불태우고, 죽이고... 어제(31일) 홀딸을 선포한 자마야당 소속인 차뜨로 시빌(학생 시민)은 전국 각지에서 폭력 시위를 하였다. 다카 시내에선 자동차 100여대를 불태우거나 부수며 경찰과 대치를 하였고, 보그라시에선 폭력 시위로 여당소속 학생 2명을 포함 4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발표하였다. 이날 할딸은 집회를 불허했다는 이유로 자마야당이 주도 하였으나, 실재 이유는 전범(독립전쟁시 독립을 반대하며 파키스탄편에서 전쟁을 했던 사람들) 재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독립 후 지난 40여년간 재판은 중단을 거듭 하다가 지난 1월28일 최초로 압둘 깔람(자마야당 전 리더)에게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전범 재판이 진행 중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마야당 소속이다.
방글라 정부 지지도 계속 하락...정부 및 정당별 지지도 아와미리그 정부 지지도 계속 내려가고 있고 반면 야당인 BNP는 국민들의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말 쁘로톰 알로가 조사하여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집권이후 정부 지지도는 계속 내려가고 있어 집권초기2009년 56%에서 2012년 35%이다. 반면 BNP는 2009년 25%에서 2012년 말 44%의 지지를 받고 있고, 엘샤드의 자띠오 파티도 꾸준히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의 생활에 대해서는 국민의 47%가 지난해 보다 생활 더 힘들어졌다고 답을 했고, 특히 32%는 더 안좋아 졌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