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뉴스모음 (4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글라데시 특집방송 촬영…韓 성형문화 우수성 알려 더라인성형외과, 방글라데시 특집방송 촬영…韓 성형문화 우수성 알려 더라인성형외과는 “지난 6월 27일 방글라데시 RTV 방송국과 함께 국내 성형문화를 소개하는 특집방송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방글라데시 RTV 방송국 촬영은 ‘한국인의 건강관리 및 노화방지 비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3박 4일간 방글라데시 유명 배우와 아나운서 등이 직접 한국의 의료 인프라와 관광지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방송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7월 중 현지 미디어에 방영될 예정이다. 더라인성형외과는 이번 촬영에서 성형문화 부문 국내 대표 병원으로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성형외과술을 선보였으며, 미용성형에 관심이 많은 방글라.. 미국, 방글라데시에 관세특혜 잠정 중단 미국, 방글라데시에 관세특혜 잠정 중단 의류공장 붕괴 참사 후속조치 미국 정부는 27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에 부여던 관세 특혜를 잠정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명령문에서 "방글라데시를 일반특혜관세 제도(GSP)의 수혜국 지정에서 일시 제외하는 게 적절하다고 결정했다"면서 "방글라데시가 국제사회가 규정한 노동자권리 보장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반특혜관세는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농수산물, 공산품 등에 대해 대가없이 일방적으로 관세를 면제하거나 최혜국 세율보다도 낮은 관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이날 조치는 방글라데시에서 지난 4월 의류공장 붕괴사고로 무려 1천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노동자 인권문제가 제기된 데 따.. 방글라데시, 의무적 선적전검사(PSI) 폐지 임박 의무적 선적전검사(PSI) 폐지 임박 - L/C 일자 7월 1일 이후 건부터 적용 - - 비용 감소 및 절차 간소화로 우리 수출기업에 희소식 - ○ 방글라데시 재무부는 6월 초 FY14(2013-14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를 통해 의무적 선적전검사제도(PSI) 폐지를 공표함. - 다수 수입품목에 대해 선적전 검사(검사비용은 C &F 가격의 1%)를 강제해 온 이 제도는 많은 수출국의 원성을 사왔음. - 이미 FY13 예산안 발표 시에도 의무적 PSI 폐지를 천명했으나 세관시스템 미비를 이유로 1년이 연장된 것임. - 단, 예산안이 아직 의회의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므로 승인 예상 시점인 6월 말까지 변동이 있을 가능성도 있음. ○ PSI 폐지에 대한 확정 시행 여부와 적용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2014년 방글라데시 예산안 2014년 방글라데시 예산안을 들여다본다 - 현 정부의 마지막 예산으로 세출은 전년대비 17.5% 증대 - - 파드마 대교 프로젝트를 예산안에 처음으로 반영 - 최근 방글라데시 정부는 차기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음. 방글라데시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예산안이 어떻게 편성됐고, 어떤 부문에 중점을 두는지, 그리고 현지 및 우리 업계에 미칠 영향은 어떨지 등에 대해 2회에 걸쳐서 살펴봄. □ 2013/14 세출, 전년대비 17.5% 증가(미화 286억 달러) ○ 지난 6월 6일(목) 방글라데시 의회에서 재무부 장관(AMA Muhith)은 세출 기준 2조2249억 다카(약 286억 달러)에 달하는 2013/14 회계연도(2013.7.~2014.6.) 예산안을 발표했음. ○ 2013/14 회계연도(이하 FY .. 의류판매 증가로 방글라데시 5월 수출 15.43% 증가 의류판매 증가로 방글라데시 5월 수출 15.43% 증가 방글라데시의 5월 수출이 봉제공장 건물붕괴로 약 1130여명이 죽은 열악한 의류공장의 작업환경으로 세계를 놀라게했던 방글라데시 의류산업이 세계시장의 의류판매 증가에 힙입어 전년동기에 비해 15.43% 상승했다고 방글라데시 수출진흥청이 9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방글라데시의 전체 수출도 늘었다. 2011년 7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수출이 219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던 방글라데시가 1년 뒤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는 243억2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특히 이 기간 방글라데시의 의류 수출이 전년동기보다 약 12% 늘어 193억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티셔츠의 수출이 전년동기보다 10% 늘었고 청바지와 같이.. 성장 잠재력 큰 방글라데시 의료기기시장 성장 잠재력 큰 방글라데시 의료기기시장 - 현지 의료시설 낙후로 최근 해외 의료관광 인기 - - 한국 브랜드 IT제품 인지도 높아 의료기기 진출 여건 양호 - □ 의료보건 분야 현황 ○ 방글라데시는 인구가 1억6000만 명에 달하는 대국이지만, 기초 의료보건 시설이 너무 열악해 최근 해외로 치료를 받으러 출국하는 상류층 수가 부쩍 늘어남. ○ 방글라데시 투자청(Board of Investment) 고위 관계자에 의하면, 2011/12 회계연도(이하 FY 12년)에 치료 목적으로 해외 출국을 한 방글라데시 사람은 12만8000명이며, 이들이 치료에 지출한 돈은 8억7580만 달러임. ○ 현지의 낙후된 의료시설과 이로 인한 해외 의료관광 증가는 방글라데시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 잠재 수요가 엄청남을 의미함. .. 미 국무부 정무차관 의류산업의 노동환경 개선을 지원하겠다. 미국 "방글라데시 의류산업에 '철수' 보다 '개혁'을" 미 국무부 정무차관 미국 정부도 방글라데시 의류산업의 노동환경 개선을 지원하겠다.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어제(27일) 국제 투자자들은 방글라데시를 버리지 말고 노동현장의 안전문화 확립을 도와야 한다며 미국 정부도 의류산업의 노동환경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셔먼 차관의 이번 발언은 미국 기업들이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안전협약 참여를 미루고, 일부 원청 기업들이 거래선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셔먼 차관은 "미국 정부가 국제 투자자들에게 방글라데시에 등을 돌리지 않도록 독려하고 있다"면서, "해결책은 노동환경 개혁이지 방글라데시에서 철수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 세계 4위 일본 의류 브랜드 '안전협약’에 대한 서명 거부 노동운동가 "근시안적 결정" 강력 비판 아시아 최대 의류업체 일본의 패스트 리테일링이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 참사로 촉발된 글로벌 의류브랜드의 ‘안전협약’에 대한 서명을 사실상 거부했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최근 아시아에서 급성장 중인 패스트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경영하는 세계 4위 의류 브랜드다. 패스트 리테일링의 니타 요시히로 사회적 책임 본부장은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자체적으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다”며 일본 기업을 고용해 방글라데시 현지 공장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음파와 X레이 등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 공장 건물의 균열을 찾아낸다는 계획이다. 다만 니타 본부장은 스웨덴의 의류업체 헤네스앤모리츠와 다른 방글라데시 협약 참가..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