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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에너지난 심화, 정부 대응은 ‘하세월’ 방글라데시 에너지난 심화, 정부 대응은 ‘하세월’ - 수입 LNG 터미널 운영 계약안 체결 후 두 달간 진척 전무 - - LPG 터미널 및 보틀링시설 관련 진출기회 확대 전망 - □ 방글라데시 천연가스, 10년 내 고갈 전망 ○ 천연가스는 방글라데시의 유일한 부존 에너지 자원으로 전체 발전의 2/3을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대부분의 차량이 CNG(Compressed Natural Gas)로 운영되는 등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임. ○ 천연가스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적절한 신규 가스 개발이 결핍, 천연가스 고갈이 멀지 않은 상황에 처했음. ○ 이미 천연가스의 부족은 전력 부족, 산업 생산성 저하를 심화시키며 전체 국가경쟁력에 막대한 지장을 끼침. □ 에너지원 수입만이 유일한 대안 ○ 방글라데시 정부가 뒤늦게 ..
일본 방글라데시에 6조 지원한다 벵갈만 인근 공업단지 조성 [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 일본이 방글라데시 공업단지 조성에 6000억엔(약 5조9000억원)을 지원한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26일 일본 정부가 앞으로 4~5년 동안 공적원조로 6000억엔을 방글라데시 뱅갈만 인근 공업단지 조성에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수도 다카와 치타공 항구 인근 마타바리를 연결하는 지역에 인프라스트럭처를 건설하고 일본 기업을 위한 특별경제구역을 만들 계획이다.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는 9월 초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 이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이번 회계연도에 다카 지역에 특별경제구역을 설치하는 계획을 확정해 400억엔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 회계연도에 150억엔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공업단지를 건..
영원무역은… 내가 입은 ‘노스페이스’ 생산기지였네 한겨레 [심층 리포트] 영원무역은… 내가 입은 ‘노스페이스’ 생산기지였네작년 매출 1조5300억 올린 대기업 1974년부터 경기 성남시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미국과 유럽의 바이어들에게 스포츠 의류를 납품하기 시작한 영원무역은 1980년 처음 방글라데시에 진출했다. 1980년 7월 지분 49%를 갖는 조건으로 15만달러를 투자해 치타공에 영원방글라데시(YOB Ltd)라는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했다. 합작 파트너와의 갈등으로 1987년 지분을 뺐다. 이후 자본금 50만달러를 투자해 치타공 수출가공공단(CEPZ) 안에 단독법인을 설립했다. 그 뒤 다카와 치타공에 잇따라 공장을 설립했다. 1999년에는 방글라데시 정부로부터 치타공 땅 500㏊를 1400만달러에 매입해 최초의 민간 수출가공공단(KEPZ)을 조성했다. ..
방글라데시 공무원들, '송파구청 참살이실습터' 견학 및 체험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송파구 양성평등일자리 정책 배우러 오다… 교육, 체험, 시설견학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방글라데시 공무원들이 한국의 양성평등 일자리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송파 참살이실습터’(송파동 15-2)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글라데시의 중앙부처 여성아동부 및 기타 부처의 젠더업무 담당 공무원 15명으로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었다. 이날 방글라데시 공무원들은 양성평등 일자리 발굴로 명성이 자자한 송파 참살이 실습터에서 현재 교육 진행중인 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플로리스트 등 업종별 체험을 했다. 또 참살이 실습터 수료생 중 성공적인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는 우수사례 창업자 사례 발표도 가졌다. 참살이실습터 연계 창..
방글라데시, 이메일 해킹에 의한 무역사기에 주의 방글라데시, 이메일 해킹에 의한 무역사기에 주의 - 바이어 이메일 계정을 해킹, 제3국으로 송금 유도 - - 유선통화, 팩스 등 병행으로 교차확인 필요 - □ 분쟁 경과 ○ 방글라데시 바이어 B업체와 한국 수출업체 K업체는 수개월 간 서신을 주고 받다(코레스) 거래조건에 합의, 계약서 서명을 앞두고 있었음. - 결제조건은 T/T 40%, L/C 60%임. - 방글라데시는 T/T에 의한 무역대금 결제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함. 이 경우 T/T는 제3국을 통한 우회송금을 의미함. ○ 계약 체결을 앞두고 한국 업체 담당자가 해외 출장을 간 동안 B업체는 K업체로부터 중국의 K업체의 협력업체 계좌로 입금을 하라는 이메일을 여러 차례 받음. ○ 그간 이메일로 협의를 문제없이 계속해왔으므로 B 업체는 홍콩에 있는 B ..
사례로 보는 방글라데시 신용장 수출거래의 위험 요소 사례로 보는 방글라데시 신용장 수출거래의 위험 요소 - 신용장 담보 수입 금융 등으로 지급 지연 빈번 - - 초도 거래 시 무역보험 부보 필수 - □ 대방글라데시 수출 시 결제방법 ○ 방글라데시는 원칙적으로 L/C에 의한 수입대금 결제만 가능하며 외환관리 차원에서 T/T 송금은 제한 ○ 샘플 대금, 선금 등의 지급이 필요한 경우 제3국(두바이, 싱가포르 등)을 통한 우회 송금이 일반적임. ○ L/C 거래를 하는 경우 바이어가 개설은행으로부터 서류를 인수한 뒤에도 개설은행이 한국 내 은행으로 결제를 하지 않는 지급지연 사례가 빈번해 우리 기업의 주의가 필요 ○ 아래에서는 3가지 사례로 나누어 소개하고 각각의 대응방법을 안내함. 1) 사례 1: 개설은행의 의도적 결제 지연 ○ 통상적으로 방글라데시에서는 신용..
잦은 政變‧사회불안…해외노동자 송금이 국가경제 '버팀목' 국민 75% 하루 2만달러 미만 수입 극심한 빈부격차 차세대 성장국가 'Next-11' 선정된 개발도상국 올해 7.4% 경제성장률 목표 불구 6%대에 머물러 [그린경제=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방글라데시는 영토자체는 비옥하며 과일도 풍부해 18~19세기 쌀, 차, 면화, 사탕수수, 황마 등의 농업 부문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영국, 인도, 파키스탄의 속령 국가였다가 1971년 독립했다. 1972년 헌법에 의해 민주주의 국가가 건국됐지만 이 후 약 30년간 정치권 암살 2건과 쿠데타 등 정치적인 혼란과 부정부패로 국가발전은 요원한 일이었다. 끊임없는 정쟁과 군부정치로 인해 국가불안사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빈부격차, 사회적 불평등 등으로 인해 사회는 불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005년 미국의 투자은..
방글라데시판 세월호 침몰사고, 100여명 구조, 150여명 실종 실종 된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유가족들 모습, 세월호처럼 사고 여객선의 정확한 탑승객수가 파악이 안되고 있다. 정원 초가도 세월호와 닮았다. 침몰하고 있는 사고 여객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