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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멀어 더매력적인 방글라데시 모바일시장 갈길 멀어 더매력적인 방글라데시 모바일시장 - 가입자 1억, 보급률 70% 넘어 - - 3g 서비스 개시로 새 국면 기대 - □ 이동통신시장 급성장 지속 ㅇ 2012년 9월말 기준 방글라데시 이동통신 가입자는 1억800만 명, 가입률 70.9% 기록 - 2년간 가입자가 3000만 명 증가, 높은 증가세 최근 방글라데시 이동통신 가입자 현황 (단위: 천 명, %) 2010년 9월 말 2011년 9월 말 2012년 9월 말 가입자수 69,076 87,071 108,046 보급률 46.5 57.9 70.9 자료원: Bangladesh Telecommunication Regulatory Commission, Business Monitor Online ㅇ 2011/12 회계연도 이동통신시장 매출은 1821억 타카..
방글라데시, 기계장비 수입관세 인하 추진 방글라데시, 기계장비 수입관세 인하 추진 - 최근 정부 당국의 수입억제 완화정책의 하나로 관측 - - 관세 실제 인하 시 우리 업계의 현지 수출에 플러스 요인 - □ 관련 배경 및 상황 ○ 이번 회계연도(2012년 7월~2013년 6월, 이하 FY 13년)에 들어 방글라데시의 수입이 계속 감소하는 가운데 최근 현지 정부에서 기계장비와 원료, 중간재 등에 대한 관세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해 주목됨. ○ 기계장비·원료 수입관세 인하 제안은 현지 관련 업계가 제기한 것으로, 이를 정부 담당부서(산업부)가 정리해서 국세청(NBR)에 이관해 오는 6월 말 확정될 2013/14 회계연도(FY 14년)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추진한다는 것임. ○ 이번 수입관세 인하안이 차기 회계연도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관계당국의 심사와 ..
샤바 의류공장 붕괴 참사 사망자 7일 현재 677명 샤바 의류공장 붕괴 참사 사망자 6일 현재 677명으로 늘어 6일 희생자 수는 677명을 기록했다. 하루만에 50명이 늘었다. 5일 집계 때 보단 622 명이었다. 지난달 24일 발생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샤바 의류공장 건물 붕괴사고 현장은 아직도 여전히 아수라장이다. 지난 3일 당국은 실종자 수가 100여명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 후 발견된 사체만도 이미 이를 훌쩍 넘겼다. 다카 외곽 사바라에 위치한 라나 플라자 건물주 모하메드 소헬 라나는 30세의 젊은 기업인이자 갱스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지역의 실력자였다. 그는 집권당 청년조직의 지역총책이기도 했다. 그는 라나 플라자의 부지와 건물을 매입할 때부터 이런 영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처음부터 부실하게 지어진 5층짜리 건물을 3층이나 더..
4월 6일 토요일 모든 시선 다카에 집중... 전국민의 시선이 4월 6일 다카를 향해 주목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일부 블로거들이 웹상(페이스북)에서 이슬람을 비방하고 무함맏 선지자를 모욕을 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는데, 정부가 방조하고 있다며 오늘 4월6일(토요일) 치타공 출발 다카를 향해 롱마쯔(행진)를 하겠다고 4월 3일 헤파즈떼 이슬람이 결정 전격 발표를 했다. 이를 위해 치타공에서 1,000대의 버스를 임대했으며 6일 당일 10시에 다카 모티질에서 집회를 열기 위해서 하루전날인 5일(금요일) 저녁에 출발을 하게 된다고 발표를 했다. 정부는 평화적 롱마쯔는 허락하나 폭력으로 발전할 경우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자마띠 이슬람당과 비엔피가 롱마쯔에 같이 참여 폭력으로 확산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보수단체가 롱마쯔를 원할이..
발전하는 방글라데시 또 하나의 고가도로 개통 공항로드(레디슨 호텔 앞)에서-밀뿔로 연결 되는 고가도로 개통 드디어 공항로드(레디슨 호텔 앞)에서 밀뿔로 연결되는 고가도로가 개통 되었다. 이 고가도로 개통으로 시내 교통체증이 조금 줄어 들것으로 정부는 보고있다. 이제까지 공항쪽에서 밀뿔로 가기 위해서는 팜름게이트까지 가서 돌아 가야했다. 시내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수상실 앞을 비롯하여 비죠이 쇼로니로드가 교통체증이 심했는데 이제는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 군부대로 인해 다카 시내가 동서로 나뉘어져 있다시피 했는데 처음으로 동서를 잇는 고가도로가 만들어 진것이다.
방글라데시의 풍물 대나무 뗏묵 방글라데시는 대나무 생산이 많이 되고 있다. 전국 어디로 가나 대나무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이다. 그래서 대나무밭에 관한 여러 민담도 많다. 방글라데시는 대부분 지역에 산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대나무 밭에 매장을 하기에 그곳에 관한 많은 민담이 있다. 방글라데시에 있는 대나무는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 대체로 속살이 두꺼워서 튼튼하여 그 쓰임새가 아주 많은 것이 특징인데 특히 요즘은 건설현장에 버팀목이나 지지대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부 국경지역에 있는 산 중에는 대나무산도 많다. 전국 어느곳이나 시골에 가면 지천에 널려 있는 것이 대나무인데 대나무 수집상들이 대도시에 내다 팔기 위하여 운반비가 가장 적게 드는 방법으로 뗏목을 나들어 강물을 이용 한다. 방글라데시는 350개가 넘는 강이 있어..
방글라데시에도 딸기가 생산 되고 있다. 아직은 생산이 초기단계이기는 하지만 머지않아 방글라데시에서도 딸기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방글라데시에서 생산 되는 딸기는 개당 20~25Tk(약 300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아직은 일반인들이 먹기는 많이 비싸고 생산도 많지 않지만 곳 재배지가 확산되고 생산이 늘어나면 다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2월21일부터 3월 21일까지 한달간의 폴력시위 피해 2월21일부터 3월 21일까지 지난 한달간 폭력 시위로 인해 피해, 특히 지방에 피해가 컸던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