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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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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 기술로 청정수 공급 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 기술로 청정수 공급 워터스프린트社와 방글라데시에 깨끗한 식수 공급 추진 서울반도체의 자회사인 UV LED 솔루션 업체 서울바이오시스(대표 김재조)는 최근 스웨덴의 살균 수(水)처리 전문기업인 워터스프린트사와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적용한 청정수 공급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 양사가 개발한 청정수 공급 시스템은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레즈 기술로 오염된 물을 살균하고, 워터스프린트사의 원격 수(水)처리 제어시스템으로 물을 음용 가능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 끓인 물이나 살균 후 진공 포장한 병 속의 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오염되며, 가정, 사무실의 정수필터와 정수기 내부의 저수조, 샤워기, 수도관 등에 존재..
방글라데시 극단이슬람 조직, '불경' 출판사 2곳 테러 -사망 1명, 부상 3명방글라데시 극단이슬람 조직, '불경' 출판사 2곳 테러 -사망 1명, 부상 3명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10월 31일 무슬림급진주의자들이 '불경출판물'로 규정한 책들을 출간해온 출판사 두 곳이 괴한들의 공격을 당해, 출판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는 발생했다. 현지 인권단체들은 정부에 표현의 자유 보호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올해들어 무신론주의자 블로거들이 극단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출판인 피살사건 이전에도 블로거 4명이 목숨을 잃었다. 극단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3건의 살해사건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테러단체들의 온라인 활동을 감시하는 SITE 정보 그룹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알카에다 지부인 안사르 알 이슬람은 이날 성명을 통해 출판인 파이잘 아레핀 디판과 아흐메드 라힘 투툴을 공격했다..
세 명의 무슬림 "기독교에 관심 있습니다" 접근한 뒤 목회자에게 칼 휘둘러 방글라데시에서 세 명의 무슬림 남성이 지난 10월 초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접근한 후 목회자의 집에서 칼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무슬림들은 루크 사커(Luke Sarker·52) 목사에게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접근해 복음을 전하겠다며 집으로 초청한 사커 목사의 목을 칼로 찌르려 했다. 사커 목사는 비명을 질렀고, 사커 목사의 사모가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나오자 도망을 쳤고,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는 데 그쳤다. 파브나의 경찰국장인 모하메드 알롬지르 카비르(Mohammed Alomgir Kabir)는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왔고, 도주할 때도 같은 오토바이를 이용했다"면서 "사커 목사와 사모, 그리고 자녀들이 '살려주세요...
둘가뿌자 1주일 앞으로 다가와 마무리중인 힌두 사원들 힌두교인들의 가장 뿌자인 둘가 뿌자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뿌자는 예배, 숭배라는 의미로 힌두의 많은 신들 중 둘가 신을 섬기는 축제일이다. 힌두교는 뿌자가 다가오면 해당 신상을 만들어 화려하게 색을 칠하고 치장을 한다. 그리고 뿌자때 경배를 한 후 모두 신상을 매고가서 겐지스강에 빠뜨린 것으로 뿌자가 끝난다.
다카 외교관 지역 치안 대폭 강화, 국경수비대 전격 배치 IS에 의해 이탈리아인과 일본인의 연이어 피살 된 후 지난 8일 영국 대사관은 더 많은 서양인들이 피살 될수 있다며 자국인들의 주의를 요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에 방글라 정부는 외교관이 밀집해 있는 바리다라를 비롯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굴산, 바리다라, 웃도라 등에 국경수비대를 전격 배치하고 오토바이 경찰부대를 증강하여 순찰을 돌게 하였다. 미국, 영국을 비롯 우리 한국 등 대사관들이 몰려 있는 바리다라는 현재의 거의 경찰과 국경수비대 등 치안을 유지하는 군경이 감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글라 정부는 어제(10일) 이탈리아인과 일본이 전문 킬러에 의해 권총에 맞아 피살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대사관 긴급 공지
일찍 결혼해서 문제인 방글라데시, 늦게 결혼해서 문제인 한국 방글라데시는 지금 조혼으로 인한 사회적인 폐해가 심각하다. 법적으로는 결혼 가능 연령이 남자는 21세, 여자는 18세이다. 그러나 여자의 경후 18세 이전에 결혼을 하는 경우가 66%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혼으로 인한 폐해는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도 심각하여 많은 분들이 18세 이전 결혼을 할 경우 강력히 처벌을 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현재도 법이 있지만 벌금이 1,000따까로 적고, 그리고 부모가 원하는 경우나 법원의 허가가 있으면 여자는 16세만 되면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조혼을 시키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다음의 경우가 주 이유이다. 주로 시골에 못 배운 사람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조혼을 시킨다. 가난으로 계속 공부를 시키거나 양육을 하는데 어려움을..
전남대병원, 의료봉사단 방글라데시서 ‘인술’ 펼쳐 !!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 의료봉사단이 추석 연휴 기간 방글라데시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돌아왔다. 의료봉사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있는 꼴람똘라 기독병원에서 총 145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했으며, 이중 56명의 환아에 대해선 수술을 시행했다. 특히 봉사단의 수술환자 중 뇌성마비에 의한 족부변형 및 수부변형 환자는 35명, 만성 중증 만곡족 환자는 11명이었으며, 고관절과 슬관절 이상변형 환자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정형외과 정성택 교수를 단장으로 정형외과 교수・전임의사・동문의사・전공의・간호사・의학과학생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전남대 의과대학 정형외과 해외의료봉사는 지금까지 총 9500명의 외래 진료와 400여명의 뇌성..
방글라데시에서 일본인 피살... IS “우리가 했다” 5일 전(9월28일) 이탈이나인 피살에 이어 어제(3일) 방글라데시에 거주하는 일본인(꾸니오 호시) 1명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경찰은 지난 2일 오전 10시쯤 북부 롱뿔 지역 알루따리 마을에서 일본인 남성이 괴한의 습격을 받아 살해됐다고 밝혔다. 이 일본인 꾸니오 호시씨는 매일 롱뿔 시(市)에서 1Km 거리의 프로잭트 사무실에 릭샤(인력거)를 타고 이동하다가 변을 당했다. 출근 길 인가가 없는 30여 미터 거리를 지난는 때 괴한 2명이 다가와 가슴과 팔을 권총으로 쏘고 미리 대기하고 있던 다른 1명의 오토바이를 타고 3명이 달아났다. 꾸니오 호시(65)씨는 롱뿔 지역에서 농업 프로잭트에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