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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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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이메일 해킹에 의한 무역사기에 주의 방글라데시, 이메일 해킹에 의한 무역사기에 주의 - 바이어 이메일 계정을 해킹, 제3국으로 송금 유도 - - 유선통화, 팩스 등 병행으로 교차확인 필요 - □ 분쟁 경과 ○ 방글라데시 바이어 B업체와 한국 수출업체 K업체는 수개월 간 서신을 주고 받다(코레스) 거래조건에 합의, 계약서 서명을 앞두고 있었음. - 결제조건은 T/T 40%, L/C 60%임. - 방글라데시는 T/T에 의한 무역대금 결제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함. 이 경우 T/T는 제3국을 통한 우회송금을 의미함. ○ 계약 체결을 앞두고 한국 업체 담당자가 해외 출장을 간 동안 B업체는 K업체로부터 중국의 K업체의 협력업체 계좌로 입금을 하라는 이메일을 여러 차례 받음. ○ 그간 이메일로 협의를 문제없이 계속해왔으므로 B 업체는 홍콩에 있는 B ..
사례로 보는 방글라데시 신용장 수출거래의 위험 요소 사례로 보는 방글라데시 신용장 수출거래의 위험 요소 - 신용장 담보 수입 금융 등으로 지급 지연 빈번 - - 초도 거래 시 무역보험 부보 필수 - □ 대방글라데시 수출 시 결제방법 ○ 방글라데시는 원칙적으로 L/C에 의한 수입대금 결제만 가능하며 외환관리 차원에서 T/T 송금은 제한 ○ 샘플 대금, 선금 등의 지급이 필요한 경우 제3국(두바이, 싱가포르 등)을 통한 우회 송금이 일반적임. ○ L/C 거래를 하는 경우 바이어가 개설은행으로부터 서류를 인수한 뒤에도 개설은행이 한국 내 은행으로 결제를 하지 않는 지급지연 사례가 빈번해 우리 기업의 주의가 필요 ○ 아래에서는 3가지 사례로 나누어 소개하고 각각의 대응방법을 안내함. 1) 사례 1: 개설은행의 의도적 결제 지연 ○ 통상적으로 방글라데시에서는 신용..
잦은 政變‧사회불안…해외노동자 송금이 국가경제 '버팀목' 국민 75% 하루 2만달러 미만 수입 극심한 빈부격차 차세대 성장국가 'Next-11' 선정된 개발도상국 올해 7.4% 경제성장률 목표 불구 6%대에 머물러 [그린경제=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방글라데시는 영토자체는 비옥하며 과일도 풍부해 18~19세기 쌀, 차, 면화, 사탕수수, 황마 등의 농업 부문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영국, 인도, 파키스탄의 속령 국가였다가 1971년 독립했다. 1972년 헌법에 의해 민주주의 국가가 건국됐지만 이 후 약 30년간 정치권 암살 2건과 쿠데타 등 정치적인 혼란과 부정부패로 국가발전은 요원한 일이었다. 끊임없는 정쟁과 군부정치로 인해 국가불안사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빈부격차, 사회적 불평등 등으로 인해 사회는 불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005년 미국의 투자은..
방글라데시판 세월호 침몰사고, 100여명 구조, 150여명 실종 실종 된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유가족들 모습, 세월호처럼 사고 여객선의 정확한 탑승객수가 파악이 안되고 있다. 정원 초가도 세월호와 닮았다. 침몰하고 있는 사고 여객선 모습
방글라라데시 250여명 태운 여객선 전복사고 발생 방글라라데시 여객선 Pinak-6호가 승객 250여명을 태우고 몬시곤즈 로호종 지역을 지나던 중 침몰했다.Pinak-6호 고향에서 금식 이드 명절을 보내고 다카로 돌아오던 승객들을 태우고 월요일 오전 11시경 까와깐디를 출발 마와로 가던 중 치몰한것으로 알려졌다.전복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폭풍우 치는 날씨에 강이 거친 상태가되어 전복이 일어났다고 나라얀곤즈 지역 경찰서장은(OC) 말했다.승객 중 50여명만이 수영 등으로 구조 되었다.방글라데시는 매년 반복해서 여객선 전복 사고가 일어나는데 대부분 명절 시즌 여객선이 정원초과로 사고가 일어 나고 있다.동일 지역에서 지난 5월에도 약 50 명이 페리 사고로 사망했다.
월드컵 특수..방글라데시, 의류 수출 14% 급증 방글라데시 의류 업계가 월드컵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BBC는 방글라데시 의류 업계가 밀려드는 수출 주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니트 제조 수출 협회와 수출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티셔츠와 모자, 깃발 등 전 세계적으로 월드컵과 관련한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방글라데시 의류 수출이 최소 5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방글라데시 의류 수출은 지난해보다 14% 늘었다. 브라질 월드컵 관련 수출에 힘입어 오랜 기간의 침체에 시달리던 방글라데시 의류업계가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월드컵 팬들을 위한 티셔츠 주문이 100개 업체에 몰렸다"며 "월드컵 관련 수출 규모가 얼마가 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최소 5억달러에서 10억달러 사이..
방글라데시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 확인 방글라데시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와 같은 군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현지 당국이 15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보건부는 이날 "첫 MERS 감염자가 방글라데시에서 확인됐다. 환자는 치료를 받고 있다"며 "방글라데시에서 거주하지 않는 이 환자는 2주 전 아부다비를 거쳐 뉴욕에서 왔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수일 이내에 다카 하즈라트 샤흐잘랄 국제공항에 MERS를 자발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곳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 관계자는 "우리는 여행자에게 MERS 체크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지만 관심 있는 분은 우리에게 알릴 수 있다"고 말했다. MERS는 지난 2012년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22개국 700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
방글라데시, 수입 휴대폰에 세금 폭탄, 부가세 부과 방글라데시 휴대폰 수출에 ‘적색등’이 켜졌다. 12일 데일리스타 등 방글라데시 외신에 따르면 재무부는 6월초 발표 예정인 신 회계연도 예산안에 자국으로 수입되는 휴대폰에 대해 15%의 부가가치세를 새롭게 부과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방글라데시는 세수의 상당 부분을 관세 등 간접세에 의존한다. 특히 제품 수입시 관세는 물론이고 사치세, 규제세, 사전소득세, 사전부가가치세 등 다양한 명목의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자동차, 에어컨 등 완제품의 경우 관세율은 25%지만 세관에 납부해야 할 최종세율(TTI)은 100~600%에 달한다. 이번 신규 세금부과안에 따라 방글라데시에 들어가는 휴대폰의 경우 기존 관세 10%에 15%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되면서 TTI는 25% 이상으로 증가, 기기 가격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