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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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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경제동향, 2014년 5월_코트라 .
방글라데시 태양광 제품시장 진출, NGO 활용해야 방글라데시 태양광 제품시장 진출, NGO 활용해야 - 국제 원조자금, NGO 통해 다수 집행 - 인프라개발공사에 제품 등록 선행 필요 □ NGO 통한 조달 수요 다대 ○ 방글라데시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에는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를 통한 막대한 지원이 이뤄짐. - 세계은행은 방글라데시에 농어촌 전력공급 2기 사업에 2013~2018년간 총 1억550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임(총 사업규모 3억8600만 달러). ○ 이러한 지원 중 상당 부분이 현지 NGO를 통해 집행되는데, 예산을 배정받은 NGO는 직접 제품을 입찰을 통해 조달, 민간에 공급함. - 관련 최대 사업인 Solar Home System 사업의 경우 정부 산하 인프라개발공사(IDCOL)가 우선 자금을 수취해 NGO에 배정하는 구조임 ○ 조..
방글라데시 시장, 한국산 의약품 기다린다 방글라데시 시장, 한국산 의약품 기다린다 - 백신, 항암치료제 등 유망 - 선진국 등록 여부가 진출 최대 관건 □ 숨겨진 의약품 제조강국 방글라데시 ○ 방글라데시는 최빈개발국(LDC)국가 중 의약품 제조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로 일반 의약품 자급률이 95%에 달함 - 라이선스 약품 생산 외 WTO 의약품 지재권 규정의 면제를 받고 있어 복제약의 국내 생산 및 공급은 물론, 대LDC 국가 수출도 가능 - 연간 의약품(HS 3003 및 3004) 수출규모는 2700만 달러에 달함. 방글라데시의 주요 의약품 수출대상국(FY 2012/13) (단위 : 천 달러) 의약품(not in dosage) 의약품(in dosage) 순위 총계 10,893 순위 총계 15,888 1 베트남 1,434 1 미얀마 47,500 ..
무슬림들에 의해 파괴된 불교 유적 정비 방글라데시 정부가 종교 폭동으로 무참히 파괴된 지역에 대한 재정비에 착수했다. 2012년 반불교 세력에 의해 폭동이 일어나 큰 피해를 입었던 방글라데시 남동부의 불교 마을인 라무 지역이 최근 정부의 복구지원으로 점차 옛 모습을 찾고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최근 라무 지역에 긴급 복구 자금지원과 구호단을 파견해 재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훼손된 불상과 불화를 복원하고 파손된 석탑도 다시 세웠다. 사찰 경관도 정비해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목이 잘려나가거나 심하게 불에 타 재정비가 불가능한 불상은 태국에서 기부한 새로운 불상으로 대체됐다. 태국은 라무 폭동으로 인한 사찰 재정비 사업에 불상을 기증한 바 있다. 정부차원에서 불교 교육만을 위한 자금도 따로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보호 ..
부영,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식 졸업식 다카에 교육개발원 대회의장에서 다카 소재 주요 초등학교 재학·졸업생 200여 명이 참석한 졸업식이 열렸다. 그런데 난데없이 한국의 ‘졸업식 노래’(윤석중 작사, 정순철 작곡)가 울려퍼졌다. ‘고향의 봄’과 ‘아리랑’ 노래도 나왔다. 재학생의 송사와 졸업생의 답사, 졸업장 수여, 졸업식 노래 합창 등 졸업식은 줄곧 한국식으로 진행됐다. 졸업식 문화가 없는 방글라데시에서 졸업식이, 그것도 한국식으로 열리게 된 데는 이중근(73) 부영그룹 회장의 아이디어다. 이 회장은 방글라데시 초등학교에 졸업식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2011년 졸업식 노래 등을 담은 디지털 피아노 5000대와 교육용 칠판 5만 개를 기증하면서 졸업식을 제안했다. 방글라데시 정부가 이를 받아들였고,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처음으로 졸업식이 열..
방글라데시 의류산업 외국인 투자 호조 지속 방글라데시 의류산업 외국인 투자 호조 지속 - 외국인 투자 제1위 업종으로 부상 - 한국은 제 3위 투자국으로 자리매김 ㅁ 3년간 누적 투자액 40.1% 증가 ㅇ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2013.6월말 기준 외국인 직접 투자 누적액은 8,363백만불로 2010.6월말 기준 5,969백만불 대비 40.1% 증가 - 중앙은행 발표 투자 누적액(백만불) : 5,969(‘10.6)→6,219(’11.6)→6,251(‘12.6)→8,363(’13.6) - UNCTAD 발표 투자 누적액(백만불) : 6,343(‘10.12)→6,166(’11.12)→7,156(‘12.12) ㅇ 특히 2012/13 회계연도 중 투자누적액이 대폭 증가하였는데, 2013년은 정정 불안으로 외국인 투자 침체가 계속 논의되던 시점..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수백명 실종…과적 정원초과 세월호와 흡사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수백명 실종…과적 정원초과 세월호와 흡사' 방글라데시 여객선의 침몰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네티즌은 한달 전 참사가 난 세월호를 떠올리며 안타까워하는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15일 250∼300명이 탄 여객선 미라지4호가 이날 오후 3시께 다카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메그나강에서 침몰했다. 사고 후 현지 경찰은 곧바로 수색작업에 착수했으며 다카에서는 구조선 한 척이 사고현장으로 출발했다. 여객선은 현재 세월호처럼 물 속에 완전히 침몰된 상태다. 특히 사고원인으로 정원 초과와 과적이 거론되는 점은 세월호 사고 원인과 흡사하다. 현지 경찰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어린이와 여성 등 시신 10여구를 발견했다"며 "많은 탑승객이 사고 직후 헤엄을 쳐 뭍으로 나와 현재 정확한 실종자..
인도 총선 끝나... 야당 총리후보 '反방글라데시' 발언 논란 인도 총선 오늘(12일)끝나... 승리가 유력시 되는 야당 총리후보 '反방글라데시' 발언 논란 유권자 8억1천400만명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 참여, 가장 긴 선거 기간(5주간) 수많은 기록을 남긴 인도 총선이 드뎌 오늘 끝난다. 그런데 총선에서 승리가 점쳐지는 제1야당 인도국민당(BJP)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후보가 유세 중에 '방글라데시 이민자 추방'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힌두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모디는 최근 방글라데시와 접해 있는 인도 동북부 아삼 및 웨스트벵갈주(州) 유세 도중 방글라데시에서 인도로 넘어와 살며 특정 후보에 '몰표'를 주는 무슬림들은 본국으로 되돌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인도 언론이 7일 전했다. 모디가 방글라데시 출신 무슬림들이 자당에 표를 주지 않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