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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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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정정 불안 심화 방글라데시 정정 불안 심화 - 차량 파손, 물류 정체 등 피해 확대 - - 출장 시 각별한 주의 필요 - □ 방글라데시, 정정 불안 심화 ○ 2014년 1월 총선 이후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였던 방글라데시가 2015년 들어 다시 정정이 불안해지고 있음. ○ 이전 제1야당이었던 BNP에서 총선 1주년을 맞아 1월 5일부터 무기한 봉쇄(Lock out)를 선포했으며 여당인 Awami League는 BNP 고위 인사를 연금하는 등 갈등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 한편 이슬람 정당인 Jamat은 정부가 전범 재판을 통해 Jamat 주요 인사에 대해 사형 등 중형을 선고한데 대한 저항을 이어가고 있음. □ 경찰과의 충돌에 따른 피해 등 잇따라 ○ 수도 다카 지역은 상대적으로 치안이 유지되고 있으나 지방의 경우 경..
방글라데시, 한국과 GSP 기준 완화, CEPA 추진 논의 방글라데시, 한국과 GSP 기준 완화, CEPA 추진 논의 - GSP 혜택 관련 원산지 규정 완화 요청 - - CEPA 제안 검토할 만 - □ 한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 회의 개최 ○ 방글라데시 대표 씽크탱크인 The Centre for Policy Dialogue(CPD)는 주방 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한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회의 개최 ○ 이 회의에서 최근 한국과의 통상 이슈 관련 활발한 논의가 이뤄짐. □ GSP 혜택관련 원산지 규정 완화 ○ 현재 한국은 방글라데시산 수입품목의 95%에 대해 무관세혜택을 제공하며 원산지 판단기준은 부가가치 기준임. ○ 방글라데시는 이러한 부가가치 기준이 EU가 제시하는 가공공정규정(specific process criterion) 기준보다 지나치게 엄격하다고 주장했음. ..
방글라데시, 남아시아국 제품에 수입관세 인하 결정 방글라데시, 남아시아국 제품에 수입관세 인하 결정 - 총 4610개 품목 수혜 예정 - - 비관세장벽 높아 실효성 의문 - □ 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관세 인하 발표 ○ 방글라데시 정부는 남아시아자유무역지역(SAFTA(South Asian Free Trade Area)) 회원국에서 수입하는 4610개 품목에 대한 관세(정규관세, CD)를 0~5%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힘.(2014.12.17.) ○ SAFTA는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이 공동 서명한 경제 협정으로 2006년 발효됐음. - 이 협정에 따르면 발표일로부터 10년 내에 전 회원국은 관세를 최대 5% 수준으로 낮추어야 함.(민감품목 제외) ○ 관세 인하는 2013년 및 2014년 수입분에까지 소..
방글라데시 최초 Hi Tech Park 건설 착수 임박 방글라데시 최초 Hi Tech Park 건설 착수 임박 - 15년 숙원 사업, 특별경제구역법 제정으로 새 전기 맞아 - 한국 기업의 공동 개발 및 입주 여지 커 □ 15년 만에 Kaliakoir hi-tech park 개발업체 선정 ○ 방글라데시 하이테크 파크는 방글라데시의 IT 및 IT 기반 서비스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전용단지의 개념으로 1990년 말 계획됐음. - 하이테크 파크의 부지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공업지대인 Gazipur 지역에 소재 ○ 그러나 구체적인 계획의 부재와 정부 예산의 부족으로 그간 토지만 확보한 채 다음 단계로 진행되지 못했음. ○ 이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활기를 띤 것은 특별경제구역(SEZ) 법이 만들어진 이후임. - SEZ는 내수 판매가 가능한 수출자유구역의 개념으로..
방글라데시 사업을 위한 Work Permit 취득 방글라데시 사업을 위한 Work Permit 취득 Abdul Harim(Lexum 법무법인, KOTRA 지역전문가) 1. Work Permit과 비자의 관계 ㅇ 방글라데시에서 외국 투자자 및 투자기업 직원이 받는 비자는 투자자비자(PI)와 근로자비자(E/E1)가 있으며, Worki Permit은 이러한 비자를 받는 근거가 된다. ㅇ 단, Work Permit을 받기 위해 입국을 해야 하므로 이 경우 3개월 유효한 투자자비자(PI) 또는 근로자비자(E/E1)를 한국에서 우선 발급받는다. ㅇ 입국해 Working Permit을 받은 다음 이를 근거로 정식 투자자비자(PI) 또는 근로자비자(E/E1)를 발급받게 된다. 투자자(기업 대표 등 지분을 가진 사람)의 Working Permit은 별다른 문제가 없으므..
방글라데시 정부의 외환관리제도 방글라데시 정부의 외환관리제도 1.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 Bangladesh Bank (BB) 는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으로 외환관리를 담당한다. 2. 방글라데시 통화(taka)의 환전성(Convertibility) - 중앙은행의 사전승인없이 무역, 투자 등의 목적으로 타카화의 외환환전, 외환의 타카화 환전이 가능하다. (무역관주: 단, 타카화를 현지에서 달러 등 외환 현금으로 환전하는 것은 예외적인 경우에만 인정된다.) 3. 외국인 투자가의 은행계좌 개설 - 비거주 외국인 투자가는 해외에서 방글라데시로의 송금을 위해 외환취급은행(Authorized Dealer)에 외국환 통장(foreign currency account, FC)을 개설할 수 있으며 그 잔액은 자유롭게 재반출할 수 있다. - 거주자 자격을..
방글라데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진출 방안 방글라데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진출 방안 Md. Shafique Uddin, Renewable Energy Director Bangladesh Power Development Board(BPDB, 전력청) □ 방글라데시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계획 개요 ○ 방글라데시 현재 발전 설비 용량(Generation Capacity) 부문 설비용량(㎿) 비중 a. 정부 5,298 53% b. 민간 4,255 42% c. 수입 500 5% 합계 10,053 ○ 발전 에너지원(Fuel Type) 구성(2014/15 회계연도 말(2015년 6월 기준, 추정)) - 전체 발전의 75% 이상을 담당하던 천연가스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수입 경유, 중유 등의 비중이 계속 높아짐. ○ 중기 발전 계획 - 아..
광주교대 안재영 교수, '방글라데시 비엔날레' 운영위원 선정 무슬림(muslim)문화의 정체성을 가진 비엔날레로 세계적인 위상과 전통을 이어가며 아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제16회 방글라데시 비엔날레에 국제위원회 커미셔너와 작가 자격으로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안재영 교수가 참여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에서 이루어진 비엔날레 관련 조직구성과 본 전시 및 특별전시 등의 행사집행 등 개막식(Inauguration), 세미나(Seminar Discussion), 인터뷰 등에 관여해 기조연설을 마치고 귀국했다. 안재영 교수는 이번 계기를 통해서 인도, 이집트, 방글라데시 등의 무슬림국가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의 가치는 물론 비엔날레들의 접목과 방향성을 만들어내는데 이바지했다. 이번 비엔날레를 계기로 안재영 교수는 앞으로 카이로 비엔날레,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