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일반정보/사고방식ㅣ가치관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글라데시인들의 "성공" 방글라데시인들의 "성공"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기회나 운명 혹은 사람을 조정하는 초자연적인 무언가에 의해서 성공이 만들어진다고 믿습니다. 성공은 그것을 얻기위해서 애쓴 노력보다, 오로지 그 결과만를 놓고 평가받게 됩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좋지 못한 결과에 서있게 되었다면 방글라데시인들은 그가 실패했다고 생각하게됩니다. 이런 이유로 정직하지 못한 행위들과 어떻게해서든 필요한 결과를 얻기위해 뇌물이 오가는 행위가 가득합니다. 인생관 - 방글라데시인들은 일반적으로 개인적인 운명론에 의해 살아갑니다. 새로운 시도에 동의한다 할지라도 도중에 어려움이 있으면 그들은 쉽게 개혁을 포기해버립니다. 보통의 경우 그들은 \"우리조상들에게 기존의 방법이 좋았다면 나에게도 그 방법은 좋을 것이다\".. 지위 : 방글라데시인들은 신분과 계급상의 차이 지위 : 방글라데시인들은 신분과 계급상의 차이 방글라데시 인들은 자존감을 근거를 부와 배경, 가족, 방언, 교육등과 같은 것에 둡니다. 그중에서 경제적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교육에 대해서는 낮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위의 차별을 인정하는 것은 호칭과 말에서 경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방글라데시인들은 신분과 계급상의 차이를 인정합니다. 그들은 지위가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대우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등을 내세우는 것과 지위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는 것에 대해서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민주적인 원칙과 만인평등의 원칙이 지켜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마음을 지배하게 된다면, 이런식의 차별의식은 사라지게 될 것 입니다. 방글라데시의 기독.. 방글라데시인들에게 있어서 자존심 방글라데시인들에게 있어서 자존심 방글라데시인들에게 있어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심, 개인의 존엄성,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받으려는 욕구등이 포함됩니다. 자존심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는 공식적이 장소에서 사회적인 예의범절을 잘 준수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방글라데시인들은 사회적 의무를 잘 준수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방글라데시인들은 자존심이 상하게 되는 즉시 상대를 공격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모욕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방글라데시인들의 행동을 규제하게되는 가장 큰 부분입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속에서 방글라데시인들은 모멸감을 느끼게 됩니다. ㆍ그의 부모에 대한 모욕적인 말을 하는 것 ㆍ연장자에 대한 말대답 ㆍ말하고.. 집단주의 (집단에 대한 소속감) 방글라데시인들은 개인보다는 집단에 더 큰 비중을 둡니다. 개인과 집단은 동일시 되기도 합니다. 개인이 잘하면 그 집단이 영예를 얻고, 반대로 개인이 잘못하는 경우 집단 전체가 욕을 먹게 됩니다. 한 개인에 대해서 적대행위를 하는 것은 그가 속한 집단을 향해서 적대 행위를 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각 개인은 그가 속한 집단을 대표하므로, 집단은 어떤 방식으로든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집단에 속한 개인을 보호합니다. 즉, 한 사람에 대해 던져진 비평이 그가 속한 집안 전체나 공동체 모두에 대한 비판이 되어 버릴 수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집단을 보호하기 위해서 개인의 생각과 의지는 묵살되며, 오로지 집단의 뜻에 따라야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성취와 이득이나 업적은 집단차원에서 공유하여 나누는 것이 관례입니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를 위한 대화법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자기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 외에는 직접적으로 말하는 대신에 돌려서 말하는 편이며, 화가 났을 경우나 싸울 경우에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이런식의 대화법은 친척이 대부분인 시골에서 보다 낯선 사람들끼리 모여있는 도시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마음에 들어있는 이야기를 꺼내기 이전에 우선 신변잡기 식의 화제들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전형적인 동양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문제의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거나 자신들의 가진 관점을 명백히 드러내려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눈치를 챌때까지 말을 빙빙 돌려 암시적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방글라데시 인들이 외국인들과 대화함에 있어서 이런식의 암시적으로 돌려말하는 대화문화로 인해.. 방글라데시인들의 신뢰성에 대하여 현지에서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이나 오래동안 지내온 선교사들에게 방글라데시인들의 신뢰성에 대해 질문을 한다면,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신뢰성이 없다는 쪽으로 이야기합니다. 그에 따른 인간관계의 위험성도 함께 이야기를 합니다. 구두약속은 말할 것 도 없고, 계약서 상으로 약속된 사항도 자기에게 불리하면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수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신용장 통일 규칙에 따라 개설된 신용장 조차도 준수하지 않아 방글라데시 측 은행의 신용도는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따라서 절대로 현금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들이 발행한 수표 (개인수표)라 할지라도 믿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처럼 수표발행후 은행잔고가 없다고 할 지라도 부도처리가 되지 않아서, 휴지조각에 지나지 않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 방글라데시 인들의 기질 기 질 방글라데시 인들은 비교적 온순한 편으로 남들과 잘 다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감정적인 사람들로서 매사에 빨리 좋아하고 빨리 화를 내는 편입니다. 방글라데시 인들은 오랜 역사기간동안 외세의 지배와 수탈을 당해왔기 때문에, 외국인에 의한 피해의식이 형성되어 있는 듯 합니다. 외국인들은 자기들의 것을 빼앗아 가거나 빼앗아가버릴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듯 합니다. 대다수의 외국인들이 방글라데시인들의 신뢰도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그들의 신뢰성은 높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방글라데시인들은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 경우라면, 상대방이 반해 버릴 정도로 대하다가도,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손해가 될듯한 일이 생기게 된다면 돌변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몇번 만나본 것만을 가지고, .. 이전 1 다음